삼능건설 * 송촌종합건설 최종 부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2 12:00:00 수정 2009-04-02 12:00:00 조회수 3

광주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삼능건설이

계열사인 송촌종합건설과 함께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능건설과 송촌종합건설은

그제 광주은행 4억 4천만원 등

거래은행 3곳의 어음 70억원을 막지 못해서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두 건설회사는

은행권의 구조조정 대상 업체 선정에서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돼

지난달 31일에 광주지법에

법인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었습니다



한편 워크아웃 대상으로 결정된

중도건설 계열사인 하우스텍도

오늘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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