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가동률이
11개월만에 상승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106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63.2%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지난 1월까지
계속 하락해오다 11개월만에 반등한 것인데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서는
9.4%포인트나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업종별로는
화합물과 화학제품제조,운송장비제조 업종의
가동률이 높은 반면
나머지 업종들은 65%에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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