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레미콘 차 넘어지면서 통행 차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2 12:00:00 수정 2009-04-02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7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용두동의 한 도로에서

54살 오 모씨의 레미콘 차가 넘어져 길을 막아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해내는 한편

차에서 쏟아진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굽은 길에서 급정거를 하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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