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남도의 산하에서
본격적인 봄꽃 축제가 시작됩니다.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 일대에서는
오늘(3일)부터 사흘 동안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난타 공연과 전통 무예,
추억의 7080 콘서트 등
20여 가지의 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와
목포 유달산 축제, 영암 왕인문화 축제도
오늘과 내일 잇따라 개막되는 등
풍성한 봄꽃 축제가 남도 곳곳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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