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액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3 12:00:00 수정 2009-04-03 12:00:00 조회수 0

경제난 속에

전남지역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액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올 1분기에 집행된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액은

모두 4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지원금 38억원을 뛰어넘었습니다.



지원 규모가 늘어난 것은

전라남도가 올들어

지원대상을 창업 후 2년에서 5년으로 완화하고

지원대상 업종과 지원한도를

확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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