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 오늘부터 남악 시대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3 12:00:00 수정 2009-04-03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 교육청이 오늘부터

무안 남악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의 신청사로의

이사를 시작해

오늘 대부분의 부서의 이사를 마무리하고

신청사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합니다.



교육청측은

통근버스 5대를 활용해

광주에 거주지를 둔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이전을 계기로 보다 현장에 밀착된

교육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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