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5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와 영암에 불법 성매매 업소를 차려 놓고 우즈베키스탄 여성 3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함께 붙잡힌 외국인 여성들을
출입국관리소에 통보 조치했으며
성매수 남성 3명도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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