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국제 대학스포츠연맹의 실사를 앞두고
광주시가 최종 예행연습을 실시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 관계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나주와 장성 등 실사단의 이동 경로를 따라
경기장 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둘러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광주 출입국관리사무소는
호남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고 유대회 홍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한편 실사단은 오는 6일부터 나흘동안
2015년 U대회 유치를 위한 광주시의 역량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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