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기업 평가 부실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5 12:00:00 수정 2009-04-05 12:00:00 조회수 1

채권 금융기관의 기업 구조조정이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채권단에 따르면

당초 신용평가 결과 C 등급은

채무 상환 유예와 자구 노력을 전제로

신규 자금 지원 등을 통한 기업 회생을

의미했지만 잇따라 해당 기업들이 파산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채권단이 처음부터 부실 평가를 했거나

스스로 회생 가능 판정을 내린 기업에

신규자금 지원을 꺼려 파산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의 한 건설사 대표는 C 등급을 부실기업인 D등급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문제라며

답이 없다고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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