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해피해 대책위, 무기한 투쟁 선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5 12:00:00 수정 2009-04-05 12:00:00 조회수 0

섬진강을 생활터전으로 삼고 있는

광양만권 어민들이

섬진강 어업 피해 조사를 촉구하며

무기한 투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만권 어업 피해 대책원회는

오늘 대전 수자원 공사 본사 앞에서

어선 반납 시위를 벌이고

위원장은 단식 농성 투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어민들은

섬진강 하구가 염분 피해로 바다에만 생기는

'와편모 조류'라는 종의 적조가

발생해 민물고기는 찾아 볼수 없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