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연고로 한 프로 스포츠 구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 상무는지난 주말 부산에서 펼쳐진
원정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단독 2위에 올라섰습니다.
상무가 올 시즌 올린 3승은 지난 시즌 전체 승수와 같습니다.
반면에 기아는 개막 2연전에서
두산에 두 게임을 모두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아는 내일 에스케이를 상대로 안방 개막전을 치르는 등 홈 5연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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