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멘트 기업회생 절차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5 12:00:00 수정 2009-04-05 12:00:00 조회수 1

대주건설 계열사인 대한시멘트가

기업 회생절차 즉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최근 대한시멘트는 자산이 1천490억원이고

부채는 1천452억원인데

계열사 등에 지급보증한 채무가

2조원이 넘어 재무초과 상태에 처했다며

법정 관리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시멘트는 신청서에서

기업의 청산가치는 244억원에 불과한 반면

계속 기업가치는 1천5백억원에 이른다며

회생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