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퇴출.워크아웃기업 협력사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6 12:00:00 수정 2009-04-06 12:00:00 조회수 0

퇴출 또는 워크아웃 대상 기업과 관련 있는

협력 업체에 자금이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과 시중은행은

1, 2차 신용 평가 결과

워크아웃 대상이 된 삼능건설과 한국건설,

중도건설 등 7곳과 퇴출 대상인 대주건설 등

3곳 등 기업 10곳과 협력관계에 있는

지역 중소 기업에 대해

300억원을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출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먼저 대출을 해주면

대출액의 절반을 한은이 해당 은행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업체당 한도는 2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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