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준설과정에서 발생한 퇴적토를
공사장 성토 자재로 재활용하면서
예산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년동안
천 2백 곳 621만 세제곱미터의 하천 퇴적토사를
준설해 공사장 상토 등으로 활용해
17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또 하천 준설로
홍수 발생시에 하천 범람 등 재해를 예방하고
농경지 복토로 사용하는 등
주민 편의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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