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선 시,군이
친환경 인증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신뢰 회복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친환경 농산물 부실인증 파문 이후
18개 시,군이 한 곳의 인증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인증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한 인증 업무는 물론
사후 관리의 편이 등
효율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까지
일부 친환경 인증기관이 수익성을 이유로
지역에 구분없이 인증 업무를 수행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부실 인증을 부르는 등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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