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세일을 벌이고 있는 백화점들이
식품과 명품 판매에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광주 신세계와 롯데 백화점이 집계한
초반 매출 실적에 따르면
두 백화점은 와인 대방출 행사 등으로
식품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20 퍼센트와 50 퍼센트 가량 올랐습니다.
또 결혼 시즌을 맞아서
명품 매출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35 퍼센트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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