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국제대학스포츠 연맹의
현지 실사가 오늘까지 마무리됩니다.
실사단은 광주 방문 사흘째를 맞아
무등경기장 등 광주지역 경기 시설과
화순과 순천 등의 체육 기반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주요시설에 대한 평가를 마치고
오후에 자체 회의를 한 뒤
유치위원회와 비공개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녁엔
사흘동안의 실사 일정을 총정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어서
실사위원들이 광주시의 U대회 개최 역량을
어떻게 평가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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