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압박으로 매장 수를 대폭 줄였던
광주 빅마트가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빅마트는 화순군 터미널 인접 부지에
백억원 가량을 투입해
1200평 규모로 신규 매장을 짓기로 하고
내일(9일) 기공식을 갖습니다.
빅마트는 지난 2007년
롯데쇼핑에 14개 점포를 매각한 뒤
현재는 광주 진월동과 매곡동 매장 2곳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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