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장이 없는 광주에서도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다음달부터 광주 북구 오치동
도로교통안전공단 광주지부 강의실에서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응시자들은
교통안전교육과 신체검사를 거치고 나서
광주 5개 경찰서 민원실에
학과시험 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동안 광주에는 운전면허 시험장이 없어
시민들이 나주에 있는 운전면허 시험장까지
가서 학과시험을 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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