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에스케이에 패하며
개막전부터 3연패를 당했습니다.
기아는 어제 에스케이와의 홈 개막전에서
최희섭이 2점 홈런을 치는 등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3:4 1점차 패배를 당하며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기아는 또 공수의 핵인 이용규가
수비 도중 발목 골절상을 당하면서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어
당분간 전력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는 서재응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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