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필로폰을 사려 한 혐의로
49살 최 모씨와 47살 조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필로폰 브로커인 최씨는
유흥업소 업주인 조씨와 함께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필로폰을 사려다
경찰에 붙잡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 등은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여종업원에게
필로폰을 투약해 협박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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