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선거' 북구의회 의원 사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8 12:00:00 수정 2009-04-08 12:00:00 조회수 1

지역구 국회의원 부인에게 돈을 건네

실형을 선고받은 기초의원이

의원직을 사직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김순례 의원이 오늘 가족을 통해

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광주 북구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부인 주모씨에게

3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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