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개선사업 지역업체로 입찰 제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8 12:00:00 수정 2009-04-08 12:00:00 조회수 0

전남 도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과 관련해

상당수 입찰이 지역업체로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전체 사업비 810억원 규모의

지방하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8건을 발주하고

이 가운데 445억원 규모의 6개 사업에 대해

전라남도에 영업소를 둔 지역업체로만

입찰자격을 제한했습니다.



또 지역업체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서

도내 업체 가운데서도

2개 이상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참가조건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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