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바다보다 먼바다의 가두리 양식이
안정성과 생물의 성장 면에서
더 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가
거문도 남쪽 1.3 킬로미터 해상의 먼바다에서
가두리 시험양식을 한 결과
성장도와 생존율이 기존 양식어장보다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가까운 바다의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이리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돌돔과 능성어가
대량 폐사한 사례가 있었지만
먼바다 가두리에서는 이같은 피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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