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기아는 어제 에스케이와의 2차전에서
서재응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최희섭의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6:4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편 그제 경기에서 수비 도중에
부상한 이용규는 복사뼈 골절 부위에 대한
수술을 받아 사실상 올 시즌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는
곽정철을 선발로 내세워,
채병용을 앞세운 에스케이에 2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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