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중학야구의 심판 판정 논란과 관련해
광주 광역시 야구 협회 임원들이
전원 사퇴했습니다
광주 광역시 야구 협회는
어제 3차 이사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임원진 전원이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대통령배 춘계 중학 야구 대회에서
불거진 심판 판정 논란 관련해
아마추어 야구계에 불미스러운 일을
만든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춘계 중학야구 대회에 출전했던
일부 학교의 학부모들이
지난 6일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하며
야구협회를 항의 방문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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