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가전로봇 특화육성사업에
광주시가 오늘(10일) 사업계획을 제출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가전로봇 육성 주관 기관인 광주 테크노파크는
전남대 로봇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13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로봇 생산기지를 조성한다는 사업계획을
오늘 지식경제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가전로봇 특화육성 지역으로 결정되면
이달 말 정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4년동안 440억원을 투입해
로봇센터 건립과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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