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외국인 임대전용단지 확대 지정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9 12:00:00 수정 2009-04-09 12:00:00 조회수 1

광주 평동 외국인임대전용단지가

분양 완료되면서

부지를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평동산단의 외국인 투자지역 분양률이

95.5% 수준인데다

외국업체 입주 수요도

11만 제곱미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평동 2차 3공구지역에 16만 5천 제곱미터를

추가로 확보해

외국인임대전용단지를 확대 지정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임대단지는

조성원가의 75%를 국비로,

나머지 25%는 시비를 투입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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