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산불 임야 0.3ha 태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9 12:00:00 수정 2009-04-09 12:00:00 조회수 0

어제 저녁 오후 7시쯤

곡성군 삼기면 금반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군청 직원과 소방대원 등

60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펼쳤으나

야간이라 헬기를 동원하지 못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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