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5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그제 오전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41살 오모씨의 금은방에서 침입해
금팔찌 2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광주와 전남의 금은방에서
14차례에 걸쳐 2천7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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