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자선 음악회 펼쳐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9 12:00:00 수정 2009-04-09 12:00:00 조회수 0

장기기증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클래식 연주회가 펼쳐졌습니다.



장기기증재단과

모나무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어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바하와 하이든, 생상의 협주곡 등을

선사했습니다.



모나무르 실내악단이

관현악단으로 확대 편성한 이후 첫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이번 연주회는 장기 기증의 뜻과

필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어제 공연에는 뒤뷔숑 주한 벨기에 대사

등 벨기에 연주자들이 대거 협연에 나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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