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클래식 연주회가 펼쳐졌습니다.
장기기증재단과
모나무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어제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바하와 하이든, 생상의 협주곡 등을
선사했습니다.
모나무르 실내악단이
관현악단으로 확대 편성한 이후 첫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이번 연주회는 장기 기증의 뜻과
필요성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어제 공연에는 뒤뷔숑 주한 벨기에 대사
등 벨기에 연주자들이 대거 협연에 나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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