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에는
농촌지역 19세 이하 인구의 절반 정도가
다문화자녀로 구성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의 농촌 국제결혼 증가 추이를 고려하고
이주 여성이 2명의 자녀를 출산할 경우
오는 2020년에는 19세 미만 농가 인구의 49%가
다문화 자녀로 구성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문화 자녀들의 교육과 복지 수요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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