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유니버시아대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U대회 유치단이 이번주부터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득표활동을 벌입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오늘(13)부터 17일까지 미국 LA 등을 방문해
투자유치와 시장개척 활동을 벌이고
미주지역 국제대학스포츠연맹 관계자들을 만나
2015년 U대회가 광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박시장 등 유치단은
오는 28일까지
아프리카 등지의 집행위원들을 찾아가
U대회 광주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등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개최지 결정 순간까지
집중적으로 해외득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