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불상 파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1 12:00:00 수정 2009-04-11 12:00:00 조회수 0

여수 경찰서는 암자에 들어가

불상 등을 파괴한 혐의로

43살 정 모 여인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어제 오후 4시 쯤

여수시 향일암 대웅전에서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로

알루미늄 파이프로 인등불상 등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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