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파트 화재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1 12:00:00 수정 2009-04-11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1시 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창고 안에 있던

공사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여만원이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환기구로

담배불이 들어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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