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법을 실천한 벼 농가가
일반 농가에 비해 헥타르에 2백만원 이상
소득을 더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유기농의 경우
10아르당 생산량은 평균 467킬로그램의 쌀을
생산해 일반 농법 484킬로그램보다
17킬로그램 적었습니다.
그러나 판매 가격은 40킬로그램 한 포대에
6만 4천에서 7만 6천원으로
일반 벼 5만 4천원에 비해 높았습니다.
이를 환산할 경우
유기농 벼 농가가 헥타르에 2백만원,
10아르에 20만원 이상 소득을 더 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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