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벼 일반 벼보다 소득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2 12:00:00 수정 2009-04-12 12:00:00 조회수 1


친환경 유기농법을 실천한 벼 농가가
일반 농가에 비해 헥타르에 2백만원 이상
소득을 더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유기농의 경우
10아르당 생산량은 평균 467킬로그램의 쌀을
생산해 일반 농법 484킬로그램보다
17킬로그램 적었습니다.

그러나 판매 가격은 40킬로그램 한 포대에
6만 4천에서 7만 6천원으로
일반 벼 5만 4천원에 비해 높았습니다.

이를 환산할 경우
유기농 벼 농가가 헥타르에 2백만원,
10아르에 20만원 이상 소득을 더 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