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해 벼에 큰 피해를 준
벼 줄무늬 잎마름병 사전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벼 줄무늬 잎마름병을 일으키는
애멸구의 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해 0.7%에서 올해는 20.1%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못자리 설치와 어린 묘 육묘 시기에
방제 약제로 처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6억원을 들여 방제 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해
전체 벼 재배면적의 2.5%에서
벼 줄무늬 잎마름병이 발생해 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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