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등급 업체 이번부부터 실사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2 12:00:00 수정 2009-04-12 12:00:00 조회수 0

2차 신용평가에서 C등급으로 부실징후 판정을

받은 지역업체들에 대한 실사 작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은행 채권단은

한국건설과 새한종합 건설, 조선소 TKS 등

C등급 업체들에 대해 이번주부터

실사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채권단은 앞으로 두달동안

채권채무를 동결된 상태에서 실사를 진행하고

각 회사측과 함께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한 회사 정상화 방안을 마련합니다.



하지만 일부 업체는

조만간 신규자금 지원이 없을 경우

부도 등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채권단의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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