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수출액이 크게 줄어
100억 달러선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발표한
'2009 시정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광주지역 수출액은
94억 천 7만여 달러로
재작년말보다 7.2%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액도 지난해말 기준 48억 7천 704만 달러로
재작년말보다
2.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자동차 등 광주지역 주력 수출품이
글로벌경제위기로
고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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