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어린이 2명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3 12:00:00 수정 2009-04-13 12:00:00 조회수 1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38살 최 모씨의

9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10살 박 모 양 등 어린이 두명이

아파트 복도에 갇혔다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어린이들의 불장난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 광주 광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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