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가 학교 생활 기록부 반영 교과군을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

내년도 대학 입학 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대는 내년도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반영과 관련해

일부 교과목을 통합하고

1학년만 반영하던 성적은 2,3학년 인문.예체능 계열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학년별 반영비율도 통일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오는 23일 고교 진학상담실장과

학부모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입시 계획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