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투*타 불균형 속 꼴찌 추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3 12:00:00 수정 2009-04-13 12:00:00 조회수 1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극심한 투*타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아는 개막전을 포함한 8경기에서

실점이 27점에 불과해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안정된 투수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 평균 타율이 2할 2푼대에 불과하고

팀 득점과 홈런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팀 순위에서도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부산에서 롯데와 3연전을

치르며 용병 구톰슨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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