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극심한 투*타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아는 개막전을 포함한 8경기에서
실점이 27점에 불과해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안정된 투수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팀 평균 타율이 2할 2푼대에 불과하고
팀 득점과 홈런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팀 순위에서도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부산에서 롯데와 3연전을
치르며 용병 구톰슨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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