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컨벤션센터를 추가로 건립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지구 5.18 자유공원에
3천석 규모의 국제 회의장과
만5천 제곱미터의 전시장 등을 갖춘
제 2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오늘부터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오는 9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현재의 김대중 컨벤션센터는
국제 행사를 치르기에 규모가 작아서
2014년 세계 수소에너지 대회 등을 앞두고
시설 증축이 불가피하다며
오는 2013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추가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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