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고용사정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의 취업자수는
150만 8천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만명이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특히 광주 지역의 3월 실업률은 4.9 퍼센트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인천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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