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 신고된 수강료보다
부풀려 학원비를 받은
광주시내 학원 32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내 학원 88곳에 대한 점검에서
32개 학원이 수강료를 부풀려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부풀려 받은 수강료를 환불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다른 시 도보다
수강료가 낮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학원 수강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학원비 부풀리기를
없애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