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모내기가
예년보다 2,3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중만생종과 중생종, 조생종의 모내기를
예년보다 20여일 정도 빠른
다음 달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벼 수확시기도 빨라져
보통 10월 초,중순에 이뤄지던 추수가
9월 초순에서 하순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는 모내기를 빨리하면
수확을 앞둔 시기 태풍 피해를 막을 수 있고,
추수 시기도 빨라져
전남 햅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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