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년까지 22개 전 시군에
하수 침전물 처리시설을 갖추고
가동에 들어갑니다.
현재 도내에는 10개 시군에서
침전물 처리시설이 완공돼 가동 중이며
나머지 12개 시군도
내년말까지 590억원을 들여
슬러지 처리시설이 건설됩니다.
그동안 하수 침전물의 3분의 2 가량은
바다에 버리는 방식으로 처리됐지만
2011년까지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서
이번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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