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가 전남 지역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와 장흥, 고흥 등 14개 시군에서
모두 870여 척의 낚시 어선이 영업 중인 가운데
지난해 이를 이용해 바다낚시를 즐긴 인원은
65만 9천여명에 이릅니다.
이로 인해 전남 지역 어촌계는
낚시 어선 이용료 등
직접 소득만 203억원을 벌었고
이는 전년에 비해
50 퍼센트 가량 늘어난 소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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