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0.93%로 전달에 비해 0.33%포인트 올랐습니다.
광주의 경우
중견 건설업체가 부도나면서 0.81%에서 1.34%로 0.53%포인트 상승했고,
전남도 0.02%포인트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신규 부도업체수는 12개로 전달보다
2개 줄었고 신설 법인수는 323개로
전달에 비해 13개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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