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응급시계사업 착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6 12:00:00 수정 2009-04-16 12:00:00 조회수 0

광주 동구는

오늘 독거노인과 심장질환자 등 3백여명에게

응급시계를 제공했습니다.



응급시계는 홀로 사는 노인들이나

심장질환자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맥박 등을 감지해 자동으로

의료기관에 연락이 가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동구는 시범사업을 해본 뒤

응급시계 사업 대상자를 더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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